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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수협(조합장 김종철)은 지난달 26일 하일면 임포 앞바다에서 2017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실시했다.이날 방류사업에서는 김종철 고성수협조합장을 비롯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치가자미(도다리) 5만 마리를 방류했다.
김종철 조합장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수산자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해마다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수산자원의 조성과 보전으로 더 많은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입력 : 2017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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