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인골프동우회 회장배 대회 가져

정순성 씨가 니어리스트를 정영환 씨가 롱기스트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버디상은 유점이, 파상 이균창, 최다보기상 박수백 씨가 받았다. 김철현, 박기태, 최명호, 유점이, 허원태, 조경애 씨가 화합상을 받았다.이도경 고성군상공인골프동우회장은 “골프를 통해 우리 상공인들이 정보를 서로 나누면서 친목을 더욱 다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무석 고성군상공협의회장은 “우리 고성지역도 계속된 경기침체로 상공인 여러분 모두가 힘들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우리 모두 힘을 서로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고성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의 자세를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