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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가정의 달 5월에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류명규, 사무국장 김삼석)는 만국기가 휘날리는 광명중학교 운동장에서 많은 동문선후배와 가족들이 모여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는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눈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서로 진행되었다.
류명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명예회장님, 역대회장님과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동문회는 날마다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체력도 다지고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고성에서 김규한 총동문회 회장, 김홍식, 이옥근 부회장, 진영찬 사무국장이, 재경고성향우회 최윤갑 회장, 김길균 부회장, 강재환 사무본부장이 참석하였다. 김규한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재경동문회의 단합된 모습에 격려의 말씀의 드리며 오는 가을 총동문회 행사에는 재경동문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경기 결과는 청팀이 우승을 하였으며, 최다 참가상은 17명이 참석한 16회가 아깝게 한 명이 모자라는 16명이 참석한 17회가 대회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금년에 환갑을 맞는 23회(丁酉生)의 단체 회갑연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