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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도 걷힌 화창한 5월의 휴일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경개천향우회(회장 강대원, 사무국장 김차원)는 원로향우들과 신구 조화를 이루는 청장년들이 제51회 춘계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모처럼의 휴일에 삼삼오오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하였다.
강대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 선후배님들을 모시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혹 소홀한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 달라고 하면서 향우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한다며 건강관리 잘 하셔서 다음 모임에서 뵙기를 희망하였다.
외빈으로 참석한 최윤갑 재경고성향우회장은 축사에서 개천향우회의 오랜 역사에 경의를 표한다며 개천면 출신으로 고성향우회의 강문호 자문위원, 강영호 산악대장의 봉사는 고성향우회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칭송하였다. 한편 개천향우회는 최예환 고문을 중심으로 매월 산행을 하며 건강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