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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종합상사 천재기(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가 BNK경남은행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주)고성신문사 |
| 천광종합상사 천재기 대표가 지난 25일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지점장 신용걸) 일일 명예지점장이 돼 고객들을 만났다.이날 일일 집무체험에 나선 천재기 대표는 경남은행 고성지점 신용걸 지점과 위촉식을 가진 후 각 계를 둘러보며 업무를 파악하고, 행원들의 일과 등에 대해 설명 들었다. 이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서 은행을 찾은 고객들을 응대하고 간단한 금융서비스를 처리했다.
천재기 대표는 “늘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이었으나 오늘 일일 지점장으로 근무하니 기분이 색다르다”면서 “사업체 경영과 마찬가지로 고객들께 친절봉사하는 마음으로 한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은행 신용걸 지점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나눔과 봉사에도 늘 먼저 나서주는 천재기 대표를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해 영업점과 고객, 경영인들이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천 일일 지점장이 앞으로도 지역 경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울산․부산․서울 등 각 지역 영업점 별로 일일 명예지점장 데이를 실시해 지역 내 기업 대표와 오피니언 리더 등 각 영업점이 자체 선정한 명예지점장 155명을 해당 영업점으로 초청해 일일 집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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