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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장과 언론사, 사회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지역치안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2017년 주요 현안인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In-line 운동 등 주요 시책 발표하고,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특별치안대책 및 교통안전 확보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관계 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치안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다짐했했다.오시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CCTV증설,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 등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조정재 경찰서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나 치안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지역사회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