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관내 유․아동의 지역사회와 연계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산어린이집은 지난 19일 고성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어촌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직접 만져보고, 생산과 판매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먹거리의 소중함과 익숙하지 않은 과일과 채소에 친숙함을 느끼는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됐다.이날 고성축협 박성재 조합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박 조합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본은 우리 어린이에 달렸다”면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