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라이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MTB라이딩 후기 심사
창원 김진 씨 1등 차지
랑이랑은이랑 본사 특별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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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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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구절산십리복사꽃둘레길 전국MTB라이딩 행사가 지난달 2일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SNS를 통해 라이딩 후기를 올린 참여자들에게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구절산십리복사꽃길추진위원회(위원장 전상원)는 지난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1회 구절산십리복사꽃둘레길 전국 MTB라이딩 후기심사를 열었다.이날 전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본사 하현갑 사장, 현대ENC 김종숙 박사, 경남도 SNS기자 장진석 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오차차 등 SNS에 올라온 라이딩 후기를 엄선한 10개의 후기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심사했다.심사 결과 제1회 구절산십리복사꽃둘레길 전국MTB라이딩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표현했고 고성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알린 김진(창원) 씨의 후기가 1등의 영광을 안았다.이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라는 점을 부각한 닉네임 현대자동차 오차차(창원)가 2위를, 대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사진으로 잘 표현한 유영웅(통영) 씨가 3위에 입상했다. 또 닉네임 랑이랑 은이랑의 후기는 대회가 끝난 이후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모습과 동해면 전경과 꽃들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담아 본사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구절산십리복사꽃길추진위원회는 입상자 외에도 후보에 오른 사람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기로 했다.전상원 위원장은 “구절산십리복사꽃둘레길 전국MTB라이딩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후기 심사는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진심을 담아 대회와 고성을 알리는데 앞장서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소정의 상품을 걸고 열게 됐다”고 말했다.또 “내년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고성군청,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동해면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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