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회, 이웃돕기 성품 읍사무소에 기탁

조승호 목사는 “기독교 고난주간을 맞아 고성교회 교인들이 금식을 하고 성금을 모아 30상자의 라면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고성읍장은 “고성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고 있는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