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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청년회 김상령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0상자를 기탁했다. 하이청년회 김상령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좀 더 따뜻한 5월을 맞이했으면 하는 뜻으로 물품을 마련했다”며 “하이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발족된 지역의 자생단체인 하이청년회는 현재 8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2015년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2014년부터 2년간 경로당 밑반찬전달 사업 추진, 매년 설, 추석 명절 및 가정의 달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