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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최명호)는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금융창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이 증정 행사를 펼쳤다. 최근 작황 호조와 소비 부진으로 오가격이 예년대비 크게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와 함께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자체 계획의 일환이다.
최명호 지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농업은 단순히 수치화하기에는 그 가치가 매우 크므로 온 국민이 나서서 지켜 나가야 할 중요한 국가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이라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의 자세로 지혜를 모아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농협고성군지부에서는 금융창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정일을 기하여 농산물 Day-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