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고성신문사 |
|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고성군골프대표선수단들은 그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상위권 입상을 목로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골프는 야구와 함께 27일부터 사전경기로 열린다. 이번 경남도민체전 골프시합은 롯데스카이힐 김해컨트리클럽에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고성군골프선수로 최창덕 김을생 임현수 3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제55회 도민체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친 고성군골프선수단들은 올해는 3위 이상 입상을 목표로 전략을 짜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지난 19일에는 김욱춘 고성군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서정명․천명호 부회장, 강장성 전무이사, 골프협회 이사 임원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열리는 롯데스카이힐 김해컨트리클럽에서 연습라운딩을 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욱춘 회장은 “이제 우리 고성군도 명문골프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노벨컨트리클럽과 대중골프장인 고성컨트리클럽이 있고 현재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등 여건이 좋아 이번에 도민체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창덕 선수는 “이번에 고성군골프협회와 군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고성군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골프를 통한 시군간의 교류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효 대성철망 대표가 도민체전 골프선수단 훈련비를 일부 지원했다.도민체전 골프경기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록이 좋은 두 명의 선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게 된다. |
입력 : 2017년 04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