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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문이기에 우리는 행복하다

이호 김두경
채수연 정연복 동문
공로패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1일
↑↑ 대성초등학교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주)고성신문사
“우리들이 대성초등학교에 입학했던 그 순간부터 친구로 맺어져 사랑하고 행복하게 됐다. 이러한 사랑과 행복은 오늘도 유효하고 훗날에도 우리가 대성 동문이기에 영원히 사랑함에 행복할 것이다.”김영호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영국의 작가 루이제 린저가 남긴 글에 빗대어 모교와 동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 (주)고성신문사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37회 총동문회 및 제20차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동문회 및 모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호 직전회장과 김두경 직전사무국장, 19차 기별체육대회 채수연 대회장과 채수연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영호 총동문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격동하는 대한민국 역사 속에 주인공으로 자리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존경과 사랑과 우정이 화합해 멋들어지게 펼쳐지는 오늘이 자랑스러운 대성인의 크나큰 자긍심과 자부심이다”고 말했다.또 “동문 한마음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진행함으로써 오늘 행사를 더욱 빛내준 주간기수인 이상영 대회장을 비롯한 31기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동문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주)고성신문사
이상영 대회장은 “오늘 하루만은 세상살이의 많은 고달픔을 잊어버리고 동문이 만나 즐겁게 웃으면서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와 모교발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행사를 마치고 교문을 나설 때에는 자랑스러운 대성인으로서 모교사랑이라는 씨앗을 하나씩 품고 가시고,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나무한 그루씩을 키워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성초등학교 동문들은 기별체육대회 및 명랑운동회, 동문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동문 화합을 통해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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