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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임진생연합회(회장 도종국)는 지난 8일 여수 돌산 범선 돌게장횟집(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도종국 연합회장, 신진원 직전연합회장, 조정식 3대 연합회장, 강삼옥 감사를 비롯하여 역대 연합회장, 읍․면 회장단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제23차 정기총회 및 산업시찰을 현지에서 개최했다.이날 고성군임진생연합회는 △연합회 새회원수첩 150부를 제작 배부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도 예산승인의 건 △상조회 부칙 제1조 3항 회원직계 가족흉사 읍․면 분담금 조정의 건 △일부 조직이 미약한 읍․면 조직육성 등 4개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회원들은 여수 향일암과 순천정원박람회장 및 낙안읍성 민속촌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크게 화합을 다졌다.
도종국 회장은 “우리 고성군 임진생연합회가 최초로 여수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순천에서 산업시찰을 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에 큰 활력소가 되고 한편 지난해에는 임진생연합회의 위상이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새로운 정보가 담긴 회원수첩 150부를 제작 배포하여 읍, 면 회원 상호간 유대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읍면에 산재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협동조직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52년생 임진생들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중심에서 고성발전에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