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 초원농원 김해점 새롭게 문열어
최고품질 최저가격 명품관 정육백화점 셀프관 운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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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식품 초원농원 김해점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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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식품 초원농원 김해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김해시 삼방동 인제대학과 김해테마파크 옆에 문을 연 국제식품 초원농원 김해점 개장식에 최영호 재부고성향우회장을 비롯한 김영주 전의원 강무웅 남기홍 윤정대 박재업 김성만 재부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초원농원 김해점은 지난 2006년 처음 이곳에서 초원정을 시작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국제식품 초원농원 김해점은 초원정 주변 6천600㎡ 부지에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한우숯불구이전문점이 158석을 구비한 명품관과 최고의 품질로 최저가격으로 각종 한우를 부위별 구입할 수 있는 정육백화점이 들어서 있다. 셀프관은 108석이 마련돼 정육백화점에서 고기 채소 쌈장을 구입하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산소포장으로 신선도와 고기의 색을 선명하게 유지해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한 직장인과 동창회 단체모임의 체육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족구장도 마련돼 있다.초원농원 김해점은 각종모임과 가족외식은 물론 명품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해 먹을 수 있다.1994년 창업한 국제식품 초원농원은 지난 2006년 김해점 시작으로 2007년 해운대점 2010년 삼락점 2013년 서면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충북 진천에 대지 1만여㎡ 건평 3천300㎡ 육가공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 충북 진천점은 수도권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라는 의미가 크며 특히 아랍권의 할랄식품에 납품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북 영천에 도축장(삼세) 단체급식업체를 비롯한 신선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국제식품은 오는 10월경에 양산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다 외식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명품한우를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해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강석 부산지사장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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