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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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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하씨고성군종친회(회장 하정만) 제10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 대웅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강하정고성군연합회 정수효 회장을 비롯한 강수갑 진양강씨종친회청년회장과 정석철 정삼동 진양정씨종친회 부회장 정순욱 강하정고성군연합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태영(거류면장)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받고 2016년도 수입 지출내역을 심의 의결했다.
하태영 감사는 “고성군내 진양하씨가 267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매년 정기총회에 70~80명가량 참석하고 있어 앞으로 100명 이상 종친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회장단과 종친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정만 회장은 “처음 회장직을 맡으면서 다섯가지를 약속했다. 첫번째 회원 명부 만들기로 2013년도 320호 종친들을 발굴하여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종친회 기금 조성도 2천만원 목표를 달성하고 2009년부터 조상의 뿌리찾기운동을 폈으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2명의 종친자녀들에게 지원하는 등 종친들과 약속한 공약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종친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정수효 강하정고성군연합회장은 “우리 선조들 때부터 강하정씨 종친들은 형제같이 지내왔다. 이제 강하정고성군연합회가 본격 결성되어 종친들의 위상을 더욱 높혀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