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
 |
|
ⓒ (주)고성신문사 |
| “구절산 정기 어린 반송정 언덕~ 동해는 우리 요람 이 땅의 등불 빛내자 그 이름 동해중학교~.”
지난 26일 동해중학교총동문회(회장 이광준)는 교정에서 동문들이 모여 정기총회를 가졌다.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모교 출신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최명호 농협고성군지부장 등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득호 공병철 동문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동해중학교동문회 밴드를 개설하여 365번째 가입자 박주리 동문이 경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한 함께 사는 사람 코너에서 삼행시 콘테스트에서 남태권 이윤철 신성용 김인수 동문 등 8명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정돼 경품을 받았다.
동해중학교 총동문회는 동문발전과 많은 참여를 한 동문들에게 동해특산물인 피조개를 전달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광준 회장은 “임기동안 동문회 기틀이라 할 수 있는 각 기수별 동기회와 지역별 동문 산악회 결성을 통한 동문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동해중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문들의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배움중심교육과정을 운영해 참여와 협력으로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고 있으며 현악 밴드 골프 탁구 등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올해에는 경남도교육청 혁신학교인 행복맞이학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