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로타리클럽(회장 김학종)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고성로타리클럽은 지난 77년 3월 27일 영생예식 에서 충무로타리클럽 스폰서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고성로타리클럽 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판기 황종기 강연준 김성규 회원이 40년 개참 김칠곤 강태규 김종길 회원이 10년 개참 회원이 됐다.
고성로타리클럽은 4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으로 남포항 코아루 앞 회전교차로에 로타리시계탑을 세우기로 했다.
김학종 회장은 “우리 로타리클럽이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회원 모두가 참된 봉사로 일구어 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했다.
김학종 회장은 앞으로 선배 회원들이 애써 만들어 놓으신 길을 허물지 않고 잘 보수 관리해서 곧은 길을 따라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고성로타리클럽은 77년 12월 31일 국제로타리 366지구 가맹 승인을 받았으며 78년 4월 아카데미서점 2층에서 삼성전자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그후 고성읍 동외리 314-5번지에 고성로타리클럽 회원을 신축준공했으며 국제로타리 366지구에서 3720지구로 변경되고 97년 7월 1일에 3590지구로 변경됐다. 98년 7월 1일에 3590지구 제5지역에서 제8지역으로 변경되고 2015년 10월 9일 고성읍 성내로 123-12 JB빌딩 5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고성로타리클럽은 초대 백운 김판기 회장을 시작으로 황종기 하정만 김성규 회장과 제10대 노상태 제30대 박기태에 이어 제40대 김학종 회장이 맡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송학새마을유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도 14호선 고성입구 홍보아치 건립 소년소녀가장돕기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이재민돕기 고성군민헌장탑건립 등 지역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소가야문화제 행사대 고성읍농악경연대회를 열어 화합의 장도 열고 있다. |
입력 : 2017년 03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