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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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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송무석)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성진(삼열전기) 김재만(해동개발) 정순성(프린스호텔) 임재기(벽방이엔지) 씨가 모범유공회원 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김혜진(고성중앙고) 김민지(고성고) 김나경(고성중앙고) 배찬영(고성중앙고) 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씩 200만 원이 전달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올해 행정과 기업 상공협의회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사업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동수 미래이엔지 대표와 김향숙 상문탕 대표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하고 금강중공업 금동현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계됐다. 이사 임기가 완료된 김학종 부회장이 유임되고 박성진 삼우개발 대표와 이상석 덕광기업 대표 전명열 경양수산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자문위원을 두기로 하고 김오현 김영홍 최유열 이호 전 고문을 추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의에서 직능별분과위원회를 보다 활성화하여 소상공인과 일반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송무석 회장은 “지난해에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다. 하지만 실망감 갖고 주저하지 말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면서 고성경제 활성화를 바람을 불어넣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평호 군수는 “고성미래산업으로 항공산업 해양플랜트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공인들이 고성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