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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신축생고성군연합회(회장 강은수・얼굴 사진)는 지난 19일 축협컨벤션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연합회 임원진과 읍면별 회원들의 인사를 나누고 2016년 회계결산 승인의 건과 회칙 개정의 건, 회원 단합대회 행사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강은수 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려고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시간을 내어 단숨에 달려와 이 자리에 함께한 친구들아 정말 반갑다”고 인사했다.그는 “회장을 맡은 지 벌써 1년이 됐다.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지난 한해 무사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왔다”며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여름 체육대회 때 맛있는 음식과 소주 한 잔에 웃고 떠들면서 우의를 돈독히 하던 일이며, 친구들 가족의 애사에는 슬픔을 나누고, 경사에는 기쁨을 함께했던 일들이 우리들의 끈을 더욱 단단히 동여 메는 것 같아 신축생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강 회장은 “불안한 국내 정치상황과 경제 불안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 수고가 많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들은 언제나 신축생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지키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우리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어 신축생연합회 회원들은 화합 한마당을 통해 소주한잔을 기울이고, 정담을 나누면서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