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6일 고성오광대 정기공연 열어 어린이날 맞아 고성전통문화 알려 나가
4월 1일 부산수영지산밟기
초청공연 가질 예정
4월 28일 올해 첫 상설공연
악단광칠 공연도 준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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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오광대 이사회가 열려 정기공연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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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 정기발표공연이 오는 5월 5~6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고성오광대보존회는 지난 21일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정기공연을 비롯한 상반기 공연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오는 5월 5~6일 당항포관광지에서 고성오광대 정기발표공연을 갖기로 하고 초청공연단체 등 세부일정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경에 해외공연을 추진키로 하고 준비사항을 점검키로 했다.올해 고성오광대 상반기 사업으로 오는 3월 30일 오전 11시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선사제례를 지낼 예정이다.4월 1일 부산시 수영지산밟기 정기공연에 초청돼 고성오광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4월 9일에는 대흥초등학교총동문회체육대회 풍물놀이 공연과 10일 김해에서 열리는 경남민속예술대회에 고성 대표로 고성농악이 출전키로 했다.4월 28일에는 제1회 상설공연 악단광칠을 전수교육관에서 연다.이어 5월 3일~5일에는 당항포에서 시니구하기 생생공연을 갖는다.오는 5월 13일에는 울산에서 열리는 쇠부리축제 초청공연과 5월 27일 강릉단오제 탈춤제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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