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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지협 임시총회 개최

전 회장 제명의 건 등 회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0일
ⓒ (주)고성신문사
(사)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 협의회 (회장 거제신문 대표이사 김동성)는 2017년 임시총회를 지난 8
오전 11시 창원시 소재 언양각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상정한 2개의 안건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인 본 회 전 회장 제명의 건은 제6조 1항 정관 및 재규정 준수와 제28조 2항 본회의 명예훼손이나 손해를 끼쳤을 경우 징계할 수 있다는 회원사 징계의 건 규정에 의거 이사회 의결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정관 제7조(회원의 탈퇴 및 자격상실) 2항의 규정 제6조 4항의 의무(지역신문의 정기 발행 및 납본 이행)에 따라 회원사 중 신문이 발행되지 않는 회원사는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회원자격 상실을 통보하기로 결의했다.
두 번째로 상정된 신입회원사 입회승인 의건 역시 지난 2월 이사회 의결대로 한들신문(대표 정연탁), 함안뉴스(대표 조용찬), 하동신문(대표 김종균), 뉴스사천(대표 하병주)를 신입회원사로 입회 승인 했다. 
함안뉴스 조용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많이 배워서 바른 언론의 길을 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발전에 관한 토의에서는 김해뉴스(편집국장 남태우)가 경지협차원의 뉴스를 회원사간 교환하여 지면에 반영 경지협 뉴스를 지역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시, 본회에서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김동성 회장은 “어렵게 입회를 결정해준 회원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위의 왜곡되고, 적법치 못한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자는 회원사들의 굳은 의지와 지지를 믿고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좋은 의견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우리가 세운 원칙과 정관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다소 느려 보이고 천천히 가더라도 원칙이 바른 선 지역 언론과 경지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경남지역신문 발전협의회 공동기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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