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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2017 고성예총 정기총회 및 제5대 임원개선이 지난달 24일 고성박물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고성예총 정영도 지회장은 2017년 예총사업 전반에 관한 내 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올해 사업비가 지난해에 비해 1천100만 원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6 결산 감사보고 및 2016년 결산 승인의 건과 한국예총 운영규정 개정 조례 추인의 건, 임원개선 선출의 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토의로 진행됐다.
천윤식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16년 결산 승인의 건과 한국예총 운영규정 개정 조례 추인의 건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임원개선 선출의 건으로 고성예총 제5대 지회장에 출마한 정영도 고성예총 지회장과 조은희 미술협회 지부장 두 사람의 경선으로 이뤄졌다. 두 후보자의 소신과 공약을 앞세운 정견발표에 이어 대의원들의 순조로운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결과로는 고성예총 제5대 지회장으로 조은희(얼굴 사진) 미술협회 지부장이 당선됐다.
감사는 천윤식(국협 대의원) 현 감사가 다시 선임되고, 고맹의(연협 대의원)씨가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감사 임기는 2년이다.고성예총을 4년 동안 이끌어 갈 조은희 지회장이 심영민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조은희 신임 지회장은 “제4대 정영도 지회장께서 고성예총을 잘 이끌어 오신데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고성예총 발전을 위해 단체지부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고성예총을 잘 이끌어 보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조은희 신임 지회장은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기타토의를 진행하고 폐회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