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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 고성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제41대 고성청년회의소 김동언 회장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29일
ⓒ 고성신문

“더 큰 열정으로 보다 가깝게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감 있는 고성JC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5JCI KOREA 고성회관에서 개최된 대의원선거에서 김동언 후보가 JCI KOREA 41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동언 신임회장은 1995년 고성JC에 입회하여 12년 동안 회원으로서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 회장은 “금년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고성JCI를 이끌어 오신 이동훈 회장과 회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07년 고성JCI 선거직 임원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이 올바른 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김석한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2007년도 JCI KOREA-고성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는 고성JCI의 역사이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또다른 출발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성JCI 역사를 재정리하고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사업을 준비하여 고성군민 속의 JCI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선·후배, 회원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굴절 없이 수렴하여 조직의 내실 있는 운영과 위상 재고에 온몸을 던져 일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JCI는 개인능력 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화의 우정이란 3대 이념을 지역사회 주민들을 통해 현실에 접목시켜 공익을 추구해 나가는 주도적인 단체로써 젊음과 패기로 JCI 본연의 이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그는 2007년도는 ‘새로운 청년정신 다시 서는 고성JC’란 슬로건을 내걸고 4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고성지역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월례회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성공적인 인생을 개척한 분을 초청하여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차 사업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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