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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사)한국농업경영인 거류면회는 지난달 20일 동부농협 2층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농연 거류면회를 이끌어왔던 18 이민원 회장이 이임하고 19대 허태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새임원진에는 허태호 회장을 비롯한 김봉남 수석부회장, 한종태 부회장, 김재기 협력부회장, 이호용 사업부회장, 도종명, 이대일 감사, 김석곤 총무, 허준 성철호 운영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허태호 신임회장은 “아직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난 울타리가 되어준 회원들과 역대 회장들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그는 “크고 작은 일이라도 언제나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답을 얻도록 할 것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한다”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입력 : 2017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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