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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만에 대구 인공수정란 4천만여 알 방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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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경남정치망수협, 고성군정치망협의회는 지난 13일 ‘겨울철 진객’이라 불리는 대구의 자원 조성을 위해 자란만 해역 삼산면 두포리 지선에 대구 인공수정
란 4천476만 알을 방류했다.
이날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 행사에는 고성군 관계자와 경남정치망수협 임직원, 고성군정치망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란만에 방류한 수정란은 부화한 후 자어, 치어, 미성어, 성어 단계를 거치며 동해안을 회유하다 3~4년이 지나 산란기에 다시 자란만을 찾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여 년의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 추진으로 대구자원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시행해 겨울철 회귀성 고급어종 대구의 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해만에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 자란만 해역 5개소에 대구 인공수정란 1억2천만 알을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자란만에 대구 인공수정란을 방류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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