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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하)는 지난 11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지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미향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16년 사업 결과보고 및 2017년 운영 계획’ 검토를 통해 발전방향 등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7년 연차별 시행 계획’자료를 검토하고 2017년도 비전을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복지시책 개발 및 제안’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정미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한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해소를 위한 역할들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해 고성군의 지역사회보장을 심의·건의하고 지역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관련 단체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실무협의체는 위원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
입력 : 2017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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