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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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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최수천) 한마음대회에서 김성진 씨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개최된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 한마음대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8년간 연합회장을 맡아온 오세광 회장이 이임하고 최수천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김성진 씨가 그간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문대수, 박성진 씨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유호기, 김정선 씨가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고성중앙고등학교 정어진 조민수 이지연 공현문, 고성고등학교 이기은 황예빈 황수빈, 철성고등학교 이승진 허수영 임희정, 경남항공고등학교 임영진 학생 등 11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각 50만 원 씩 총 5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보호관찰, 보호복지, 여성, 의료, 외국인 등 6개 분야 위원협의회가 전담활동을 펼치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는 고성과 통영, 거제 3개 시군의 범죄예방과 피해 방지를 위한 협의기구다.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는 지역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사회의 촘촘한 감시망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막는 것은 물론 범죄자들의 사회적응과 재범 방지를 위한 활동, 순간의 실수로 범죄의 굴레에 빠진 청소년들의 계도, 범죄 피해를 입은 여성 및 피해자 보호는 물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법망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