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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이정곤 전 고성부군수가 지난 26일 고성을 떠나며 주민생활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곤 전 부군수는 “고성 부군수로 있는 동안 군민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재임한 이 전 부군수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정을 이끌었으며,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해법으로 현안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6일자로 경남도로 발령이 났다. |
입력 : 2017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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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