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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최명호)는 지난 4일 관내 AI 발생으로 인해 관·군에서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 격려 방문과 더불어 AI 통제초소에 필요한 간이침대 등을 전달했다.
농협은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여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과 함께 고성군 관내 전 지역농협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수막 게시, 농업인 조치사항 안내 등을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명호 지부장은 “AI 발생으로 가금류 사육농가의 어려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행정과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고성군의 AI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농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