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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달 28일 고성군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와 연계하여, 고성군에 거주하는 6.25참전 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를 대상자로 선정해 그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제17기 자문위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300여만 원으로 6.25참전 유공자 12명에게 성금과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김순명 회장은 “6.25참전 유공자를 초청하여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김성진 회장님과 자문위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진 회장은 “6.25참전 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도 없을 것”이라며 “그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6.25참전 유공자들을 위해서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가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