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 새해 맞아 경로당에 떡·과일 나눔 행사 개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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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한식)가 정유년(丁酉年)새해를 맞아 거류면 관내 25개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떡과 바나나 1상자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한식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떡과 과일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는 9개의 거류면여성단체 임원 27명으로 구성돼 2008년 9월부터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수박 전달, 새해 장수떡국, 떡과 과일 나눔, 전기장판 기증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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