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7년 시무식 개최
2일 오전 9시, 300여 명 참석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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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최평호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직원과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시책유공 공무원 및 군민에 대한 시상, 최 군수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평호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만 있으면 아무리 큰 파도가 몰려와도 이를 헤쳐 갈 수 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마음가짐으로 한마음 한뜻이 돼 힘을 모아달라”고 공무원들에게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기관 표창에 통계조사업무 유공 및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분석 결과 우수 기관으로 기획감사실이, 의료급여사업으로 주민생활과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교육 및 홍보 우수기관으로 행복나눔과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 중앙단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으로 농업정책과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오염총량관리 종합성과 평가 우수기관으로 환경과가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공무원 표창에 녹지공원과 배현호 담당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감사실 최낙현 담당자가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37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민간 표창에는 통계조사업무 유공으로 김희정씨 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20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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