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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하이교회(목사 이성남)는 지난 22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남 목사는 “매년 나눔 활동을 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형관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교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
입력 :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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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