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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지난 28일, 고성청실회(회장 김주연)가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 110포(250만원 상당), 쌀 20㎏ 20포(100만원 상당)를 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주연 회장이 고성청실회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로, 기탁된 쌀은 읍면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연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가져온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기탁인 것 같아 더 뜻 깊은 것 같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
입력 :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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