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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농협 모두리(대표 정아나)가 지난 27일 읍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 여직원 38명의 모임인 모두리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아 읍사무소에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28일 고성농협 이재열 조합장이 읍사무소에 연말 이웃돕기 성품으로 10㎏ 쌀 45포를 기탁했다.김호준 고성읍장은 “농협 여직원들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성읍은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 45가구를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