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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사진작가 이재용 사무국장이 촬영한 향우회 여러 행사가 영상으로 상영되는 가운데 재경하일면향우회(회장 이상준)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우회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하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이상준 회장은 참석한 최갑모, 최선호, 이기현, 이재혁, 최재오, 이종길, 최낙은, 정성득 고문과, 김차갑, 장홍필, 정동진, 이경남, 김경갑, 배석용 자문위원을 소개하며, 재경고성향우회 신임 최윤갑 회장을 회장의 첫 번째 대외 행사로 재경하일면향우회 행사를 찾아주었다고 향우들에게 알렸다.
이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갑자기 차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로고문님들의 많은 참석에 경의를 표하며 연임하여 3년차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유능한 새 회장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미력하나마 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윤갑 고성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천하제일면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훌륭한 이상준 회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모습에 감동하며 재경고성향우회도 그 궤를 같이 하고자한다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에는 재경하일면향우회의 발전과 향우님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모두에게 ‘在京固城人 그 65년 발자취’ 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