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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진수)는 지난 22일, 2016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마무리를 하고자 사업보고회 행사 가졌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성군 저소득층 참여자들의 자활 자립을 돕는 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자활사례관리, 청소용역, 정부양곡배송사업, 공룡빵 판매장, 행복한 가게(재활용품 판매)등 자활근로사업과 부설로 돌봄사회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고성의 고용과 복지의 중심에 선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청 가수와 고성정신요양원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3번째로 주어지는 낮은자리상 시상과 자활근로사업과 돌봄사회서비스 표창, 후원금품 전달식과 긴급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그린사업단 노덕이 씨와 경로당사업단 김점숙 (유)늘푸른사람들 정경순 씨가 상을 받았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 심둘여 씨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진분자, 아이돌봄지원사업 김금선, 돌봄재가장기요양기관 김순돌,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박경혜 (유)늘푸른사람들 정경순 씨가 표창을 받았다. |
입력 :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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