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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수산 윤순임 대표 라면 50상자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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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신월리에 소재한 태양수산 윤순임 대표가 지난 16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달라며 라면 50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순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탁된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숭의마을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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