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
 |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JC특우회 신임회장으로 백찬문 회장이 취임했다.
고성JC특우회(회장 류정열)는 지난 19일 고성읍 소재 대웅뷔페에서 2016년 고성JC특우회 송년의 밤 및 고희·회갑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성JC특우회는 회갑연을 맞은 최덕환, 이학열 회원에게 행운의 열쇠와 선물, 진영찬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황진실 회원도 고희연을 맞았지만 이날 개인사정상 행사에는 불참했다.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특우회를 이끌어오던 류정열 회장이 이임하고 백찬문 신임회장을 비롯한 최현철 상임부회장, 송호준 내무부회장, 김동언 외무부회장, 이철원, 이창진 감사, 김석원 사무국장 등이 취임했다.
류정열 회장은 “고성JC특우회는 지난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사람들이 모여 우정을 나누고 있다”면서 “회장을 역임하면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특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백찬문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임원진들은 회원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2년간 믿고 따라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특우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최평호 군수는 “고성JC는 고성의 미래를 열어가는 단체로써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잘못된 부분은 지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백찬문 신임회장은 “2017년도에는 고성JC특우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고성JC특우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온 류정열 회장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특우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성JC특우회 회원들은 이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2017년 더욱 발전하는 고성JC특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