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박충웅(사진) 전 고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오후 4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박충웅 전 의장은 1960년대 경남복싱연맹 부회장을 역임, 이 고성군의회 2~3대 의원 및 의장을 지냈다. 또한 당항포대첩추진위원장, 소가야문화제보존회장, 공룡엑스포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전통문화와 체육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지난 2011년에는 고성군민상 문화체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빈소는 고성성심병원 장례식장이며, 출상은 25일 일요일, 장지는 회화면 월계마을 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