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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출신 역도 이해주 선수가 경상남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체육회는 지난 2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 사와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유공자, 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상남도체육상 및 생활체육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구)체육회의 체육상 시상식과 (구)생활체육회의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합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97회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고성 출신 역도 이해주 선수(경남체고 3)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육상 배유일(한국체대 4), 역도 방서현(경남체고 2), 박예인(고성여중 2), 손아라(고성여중 2)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역도 이은영(고성여중), 김하나(경남체고), 조익래(경남체고) 지도자가 지도상을 각각 수상하면서 고성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