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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태광(대표 신기청·사진 오른쪽)은 지난 13일 상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60포(20㎏)와 난방유 2천800리터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신기청 대표는 지난 11월에도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와 제9회 이웃사랑 김장나눔 축제에 사용할 스티로폼 박스 2천개를 기탁한 바 있다.
신기청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는 것과 함께 복지시설이나 지역 행사에서 색소폰 연주 봉사를 하는 등 10년 넘게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기청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지역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태광은 스티로폼박스, 부자 등 생산업체로 25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부표를 제작해 해양오염 방지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9개의 특허를 국내, 외에서 출원했으며 지난 11월 ‘제8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국회산업통상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