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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백문기)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망이음 365 열린뱅크’를 통해 기부했다.
백문기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빈곤세대 및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업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는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자원 모금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성군 관내 저소득세대의 생활 안정과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입력 :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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