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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창이엔지(대표이사 곽태영)가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태창이엔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600만불의 수 실적을 올려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태창이엔지는 해양 플랜트 및 육상 플랜트 배관설비 제조업체로써 국내 대우조선해양(주), 삼성중공업(주),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해외로는 일본, 미국, 베네수엘라, 알제리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조선해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활발한 해외영업 활동을 통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달성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중동 및 베트남에 진출 예정이며, 1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태영 대표이사는 “이 상은 태창이엔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역사회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수상하게 되었다”며 “국내 경제 침체 속에서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통하여 위기를 탈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