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수산 윤수임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200박스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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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읍 신월리에 위치한 태양수산(대표 윤수임)은 지난 5일 오전 10시,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수임 태양수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군은 기탁 받은 라면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바지락 수출을 전문적으로 하는 태양수산은 지난 3월,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100만불 탑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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