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건강장수마을 확대로 노인소득향상에 노력하라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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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점식 의원= 영양부족의 농촌노인인구가 도시민보다 많다.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농촌노인들이 고추를 심고 자식들과 나눠먹기 위해 방제를 하지 않아 탄저병에 죽는 경우가 많다. 고추탄저병 연구를 잘해서 수확을 잘할 수 있도록 하라. 건강장수마을 육성은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농촌 노인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라.

▲김상준 의원= 농식품개발과는 경남도내에서도 유일하다.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해야 한다.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속이 시원할 정도다. 이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성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쌀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할 수 있는 가공제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블루베리 찐빵은 상품가능성이 보인다. 상품가치가 있는 디자인과 맛으로 개발하길 바란다.기후변화에 대비해 고성에 맞는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플라워가든 조성으로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것을 봤다. 하지만 면적이 좁아 아쉬움이 있었다.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

△김진현 과장= 새일미를 가지고 블루베리 찐빵을 만들어 농어업인의 날 행사에 시식회를 열었다. 

▲박덕해 의원= 힘없고 어려운 농촌 노인들을 위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이 확대해야 한다. 치매예방 강사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포함해주길 바란다.

▲이쌍자 의원= 농촌건강장수마을 지난해 1억 원 예산으로 2개소를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 사업에는 4천만 원 예산으로 1개소만 운영한다. 왜 축소가 됐나.

△김진현 과장= 농진청에서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것을 경남도에 건의를 통해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해 사업이 축소됐다. 앞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박용삼 의원= 아열대 작물을 유리온실에서 시범재배를 하면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농업인 한마당 행사에 연구결과물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최상림 의원= 고성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건립해놓고 관리예산만 소요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

▲강영봉 의원= 의정활동 현장 방문 시 농촌건강장수마을인 개천면 가천마을을 방문했는데 당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너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을 엄청 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농촌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라.

▲정도범 의원= 미래먹거리 개발은 전에도 시도를 했지만 아쉽게도 실패를 했다. 실패를 경험 삼아 꼭 성공하길 바란다.

▲최을석 의원=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식품을 매우 선호하고 있다. 블루베리와 참다래 등 고성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으로 개발하고 건강식품으로써 홍보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