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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관문조형물조성사업 갈팡질팡 행정 신뢰성 떨어뜨려

폐콘크리트 처리비용 절감방안 마련해야
수남회전교차로 차선규제봉 통행 지장 초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2일
▣ 도시개발과
ⓒ (주)고성신문사

▲박용삼 의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책정됐다. 앞으로는 지역역량리더교육사업비를 줄여 다른 사
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거류면 당동 도로개설사업이 지연되면서 출근시간에 도로가 혼잡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조속히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라.거류면 하수처리장을 통해 시설의 오폐수를 처리를 하는데 신규로 들어서는 아파트 등은 자가 오폐수처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고성지역 곳곳이 상수관로 사업으로 인해 도로 침하가 심각하다. 빠른 시일 내에 하자보수하고 앞으로 침하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 회화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공사에서 농어촌공사에서 사업 마무리가 미흡하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 
△이종일 과장= 연립주택 등의 오폐수 처리를 상하수도사업소와 협의해본 결과 공사비가 과다해 자가 처리하도록 했다. 도로침하는 하자보증기간이 지나 보수하지 못하고 있다.
▲김상준 의원= 고성관문광장조성계획을 세워 사정이 여의치 않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형물만 송학광장에 설치를 했다.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 미등기된 도로에 대해 재산권을 행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군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매입을 해야 한다.
△이종일 과장= 정부에서 해마다 보상을 하고 있고 새마을도로 등은 소유자가 요구를 하기 전에는 보상을 하기 어렵다.
▲공점식 의원= 2002년부터 이화공원묘원 입구에 굴곡도로 개선을 요구했다. 하지만 부지소유자와 협의를 하지 못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군도개설사업 중 고질적으로 추진을 못하는 곳이 있다. 파머스 뒤 도로개설을 하면서 2필지에 대해 2억1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보상했다. 하지만 고성군에서는 사업을 포기하면서 예산만 사용하고 계획도로는 개설되지 않았다. 이 도로는 지역인사의 입김으로 인해 계획된 것으로 우선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지역을 검토해 계획하길 바란다.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80% 가량을 젊은층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이로 인해 노인층과 취약계층의 보급률이 낮아 민원발생 우려가 있다. 
△이종일 과장= 행복주택사업은 고성군에서 토지를 매입해주면 LH에서 공사를 추진한다. 
▲박덕해 의원= 수남리 회전도로에서 고성읍 방향으로 2차선 중 한쪽차선을 코아루 진입전용도로로 해놓으면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직진과 우회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 삼산면 방향도 한쪽 차선을 막으면서 삼산면 방향 도로 진입에 불편을 겪고 있다. 성내리 수협 앞 과일가게 앞에 봉을 설치해 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하다. 끝섬 앞 쪽 도로에 횡단보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 횡단보도 설치를 하라. 
▲최을석 의원=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1천만 원 등의 예산이 남았다. 사용하지 못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가용예산으로 활용하라.폐콘크리트 처리비용이 6억2천200만 원이다. 업무연찬을 통해 처리비용 절감방안을 마련하라.도시계획도로 사업에 770억 원인데 일부 읍면만 추진하지 말고 다른 면에도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 삼산면에서 하이면까지 아름다운 경관에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이종일 과장= 현재 인구감소 추세에서 새로운 주거단지 조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쌍자 의원= 국도 14호선 터미널에서 율대사거리까지 구간에 건물을 건립할 때 도로점용허가를 득해야 됨에 따라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일이 발생되고 있다. 공동주택에 관리비용을 일부 지원할 수 있는데 아파트에 태양광시설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나. 
△이종일 과장= 아파트는 동당 3천만 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태양광시설은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
▲강영봉 의원= 명시이월이 된 27건 사업의 예산이 100억 원에 이른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 고성그린파워에서 160억 원을 들여 도로를 개설할 때 도로 폭을 넓혀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개설하길 바란다.
△이종일 과장= 도시계획도로 보상협의 등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도로를 신설할 때 고성그린파워 등과 협의하도록 하겠다.
▲최상림 의원= 봉치도로는 확장하는데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업이 준공되지 않고 있다. 조속히 준공하라.
▲정도범 의원= 100세 공원 도시계획도로가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매수~율대간 도로도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 행정복합도시건설 사업에서 청사 이전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군청을 제외한 청사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이다.  
▲최을석 의원= 회화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회화면을 제외한 하도급 공사를 지역 업체를 전혀 활용하지 않고 있다. 군비가 많이 소요되는 만큼 지역 업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 
▲김홍식 위원장= 관내 1억 원 이상 하도급을 받은 공사장에는 일지를 비치하길 바란다. 남포교차로에 도로상에 지명표기를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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