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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모봉 해교사 부지 맞교환 반드시 성사시켜라

채석단지 허가 주민의견 수렴 후 실시하라
신규 정자 쉼터 줄이고 활용방안 마련하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2일
▣ 녹지공원과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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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 의원= 엄홍길전시관 인근에 부지를 매입해놓고 개발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엄홍길전시관을 재단장할 계획이 있나. 토사채취허가에 대해서는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연장이나 신규로 허가를 내주길 바란다. 
△문상부 과장=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 2천만 원을 요구해놓고 있다. 채석단지에 대해서는 민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영봉 의원= 산림조합특화사업을 보면 7억 원이 예산이 소요됐다. 예전에는 고사리로 수익을 창출했지만 지금은 인건비조차 나오지 않는다. 당초부터 안되는 사업이었다.
▲김상준 의원= 갈모봉과 해교사부지 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성읍사무소에서 기월리 사거리까지 벚나무를 식재했지만 바람에 의해 넘어지고 고사가 된 나무가 많은 등 가로수 관리가 소홀하다. 전문기관에 위탁 관리하라. 문수암에서 상족암까지 이르는 벚꽃길을 조성하면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최상림 의원= 연화산도립공원 상고대 피해에 도비를 받아 복구한 것에 감사하다. 밤나무 방제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 고성군에서는 9개소의 자연유원지를 관리하고 있고 개천에도 여름에 사람이 많이 오고 있다. 화장실이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
△문상부 과장= 상고대 피해 당시 도비 5억 원을 지원받았다. 대책을 마련하겠다.
▲이쌍자 의원= 가로수를 식재할 때 설계 당시 도로 높이를 고려해 식재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 민선 이후 정자와 쉼터에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있고 내년예산에도 정자와 쉼터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경로당에 에어컨이 나오다 보니 요즘에는 정자이용이 줄어들고 있다. 정자관리 책임자를 선정해 관리가 잘되도록 하라.
△문상부 과장= 정자와 쉼터는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읍면에서 신청했을 것이라 본다. 앞으로는 기존 정자를 관리를 하고 신규설치는 신중히 검토하겠다.
▲정도범 의원= 갈모봉에 이정표를 설치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남산공원 가로등을 계절과 시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한다. 
▲최을석 의원= 일반회계 예산편성으로 등산로 관리에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그대로 남았다. 남은 예산은 추경 시 가용예산으로 활용하라. 하일 좌이산 등산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절의 화장실을 사용해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화장실을 건립해주길 바란다.
▲박덕해 의원= 수의계약이 많다. 이유가 있나. 자료를 제출해주길 바란다.
▲김홍식 위원장= 갈모봉 해교사 부지 교환을 2017년 12월까지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정자 설치를 원하지 않는 마을은 별도의 인센티브를 주길 바란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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