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황복숙 씨 아름다운가정 사회봉사상

박성태 회장을 비롯 허차순 여성회장, 각 읍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에서는 삼산면 이상근·황복숙 회원 가정이 아름다운가정 본상인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삼산면위원회 이재문 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군협의회 허태규 직전산악회장과 거류면 김종완 부면장이 바르게 금장을 각각 수상했다.

대가면 배성수 위원장, 개천면 박용달 위원장, 영오면 정재환 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구만면 옥경숙 여성부위원장, 회화면 강춘자 여성부위원장, 마암면 제승호 사무장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고성읍위원회 김충효 감사가 지방경찰청장감사장을 받았고, 거류면 최도윤, 여성회 김경자 씨가 도회장상을 받았다.

바르게산악회 이석대 회장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동해면 내곡안길에 거주하는 이정훈, 부이티다이 씨가 모범다문화 가정에 선정됐다.